‘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연말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은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정규 1집의 수록곡 ‘Burn the Bridge’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저 너머로 함께 가자”라는 가사에서 영감을 받은 인트로 퍼포먼스는 백드롭부터 공중 점프까지 곡예를 방불케 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구성돼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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