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15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열고 확장억제(핵우산) 실행력 강화 상황과 대북 경고 메시지를 담은 공동 언론성명을 발표했다.
한미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 및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용납될 수 없으며, 이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구성에 합의한 NCG는 확장억제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한미 간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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