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AI 박은보’가 관세청과 한국AEO진흥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2023 AEO 기업의 날 행사’에 사회자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세청 관계자 및 주요 수출입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관세청 프로젝트는 자사 보유의 AI 휴먼인 박은보를 활용해 진행되는 만큼, IP와 AI 휴먼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낸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 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도 AI 휴먼 도입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민간 기업의 영역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의 사업 확장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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