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입단 '빅리거' 이정후 "헬로,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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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입단 '빅리거' 이정후 "헬로,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초대형 계약을 한 이정후(25)가 '빅리거'로 첫 행사를 치렀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전인 14일 "이정후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62억원)에 계약했다"며 "2027시즌이 끝난 뒤엔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은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3천600만달러(연평균 600만달러)에 계약하며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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