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글래스노우와 5년 1억 3500만 달러(약 1760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와 오타니는 10년 총액 7억 달러(약 912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오타니에 이어 글래스노우까지 영입한 다저스는 여전히 지갑을 닫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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