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여중·고 앞에서 ‘60대 할아버지의 아이 낳고 희생할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혐의로 기소된 A씨(59)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15일 대구지법 형사항소 2-2부(부장판사 손대식)는 ‘아동복지법’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 차량으로 오라’고 적힌 현수막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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