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유럽연합)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의 EU 가입 협상을 개시하는 한편 조지아의 후보국 지위를 승인하기로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담에서 내린 이번 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승리”라며 환영했다.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는 이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국민들에게 역사적인 순간이자 “중요한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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