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더십? 놀란 적 없다", "아시안컵 차출 큰 손실"...엔제볼 마무리 이제 누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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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더십? 놀란 적 없다", "아시안컵 차출 큰 손실"...엔제볼 마무리 이제 누가 하나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손흥민의 리더십에 대해 얼마나 놀랐으며, 1월에 그를 잃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31일 본머스와의 맞대결 이후 잠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손흥민의 이탈에 대해선 시즌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 명의 선수(손흥민,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모두가 우리에게 큰 손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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