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수 전 안양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이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보궐선거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7대, 18대 선거에서 박차훈 회장과 경쟁했던 이순수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회장직 도전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중앙회장 연봉 1원, 부동산 PF대출 금고 부실채권(NPL) 중앙회 전액 매입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회복하고 지역 금고의 자생력 강화 및 상생을 위한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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