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은 당 차원에서 실시한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민주당 홈페이지를 보면 정 특보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전날 공지한 2차 검증 적격 판정자 95명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정 특보가 적격 판정자 명단에 포함된 데 대해 "강력범까지 선거에 내세우느냐"며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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