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맨홀 파손으로 인한 추락사고에 따른 안전 문제와 이에 따른 추락방지시설 보완에 대해 점검 확인했다.
최근 언론 보도로 이슈가 된 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2000년대 초반 설치된 맨홀 파손과 노후화로 인해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안양시는 설치 현황 및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조지영 의원은 하수 맨홀 파손시 발생될 수 있는 추락방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디자인요소가 아닌 안전요소 측면에서 발빠짐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개선품 설치 확인과 2024년 예산 반영 여부 및 설치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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