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엔스의 한국행에는 '빅리거' 최지만의 조언도 있었다.
LG는 14일 "새 외국인 투수 엔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양준혁야구재단 202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가한 최지만은 엔스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뒤 "엔스와 그제(24일) 연락했다.예전부터 계속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는 얘길 많이 했고, 지난해부터 계속 (엔스에게 한국행을) 어필했다"며 "그 선수도 어떻게 보면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지 못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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