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신임 사령탑에 '원클럽맨 출신' 박태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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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신임 사령탑에 '원클럽맨 출신' 박태하 감독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자리를 옮긴 포항스틸러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박태하(55) 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선임했다.

박태하 감독이 선수로 활약한 기간 동안 포항은 K리그 우승 1회(1992),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199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1996~97, 1997~98) 등을 기록했다 1992년 K리그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는 등 줄곧 포항의 주전 멤버로 활약한 박태하 감독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한 9시즌 동안 K리그 통산 261경기 46골 37도움을 기록했다.

박태하 감독은 선수 은퇴 이후 2005년부터 포항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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