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 동갑내기 추신수(SSG 랜더스)와 김강민(한화 이글스)이 현역 연장을 결정하면서, 내년 후반기에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타자 최고령 기록의 주인이 외국인 호세 펠릭스(전 롯데 자이언츠·등록명 호세)에서 한국 선수로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
'42세 8일'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김강민은 9월 21일 이후에 출장하고 안타, 홈런을 치면 호세의 기록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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