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던 카세미루는 레알에서만 336경기를 나서며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등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맨유 이적 첫 시즌에도 훨훨 날았다.
'더 선'은 "카세미루의 계약 기간이 2년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현금화하는 것에 열려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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