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로 착각"...유연수 선수생명 뺏은 음주운전범, 성범죄 혐의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내로 착각"...유연수 선수생명 뺏은 음주운전범, 성범죄 혐의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25) 씨의 선수 생명을 끊기게 한 30대가 만취 상태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5시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유 씨 등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들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지난달 11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연수 선수의 은퇴식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유 씨 측 변호인은 “치명적 상해로 선수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는데, 피고인 측에서 사과나 합의 노력이 없어서 피해자 측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