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총선 출마 관련 질문이 나오자 "뜻은 전혀 없기 때문에, 더구나 지금도 거주지가 아직은 한국이 아니어서 한국에 일 때문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게 나도 좀 놀랐다"며 "하지만 그런 일은 아마도 일어나지 없을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며 특유의 '때문에' 화법까지 쓰면서 부인했다.
박지성은 이어 제안이 와도 정치에 뜻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 힘도 박지성 영입설에 대해선 검토한 적 없다고 부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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