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 기업간 거래 플랫폼 기업 남도마켓(대표 양승우)가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는 도매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도소매 기업간 거래 플랫폼 ‘남도마켓’으로 남대문 시장의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이끌며 5만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은 선택적 목표가 아닌 남도마켓의 설립 모토”라고 강조하며 “남대문 시장의 작은 거인들과 어깨동무하며 세계시장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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