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024시즌을 끝으로 커리어 피날레…최저 연봉 택하고 모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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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24시즌을 끝으로 커리어 피날레…최저 연봉 택하고 모두 기부

추신수(41)가 2024시즌을 끝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한다.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최근 진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최저 연봉인 3000만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 추신수는 2024시즌 연봉 3000만원 또한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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