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 선임...'쌍방대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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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 선임...'쌍방대리' 논란

불법 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와 그의 사생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그의 형수가 동일한 법무법인을 선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법무법인은 전날 황씨 형수 B씨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재판장 이중민)에 변호인 사임서를 제출했다.

사건 가해자인 형수와 피해자인 황의조를 동시에 변호한다는 점에서 '쌍방대리' 논란이 일자 A법무법인은 법원에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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