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서준은 군 복무 시절 청주교도소에 있었다며 "난 그냥 논산훈련소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차출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안다.나도 너무 생소했다.어쨌든 남들이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특히나 다양한 인간상을 볼 수 있었다.재판을 다니며 많이 느꼈다.강력 범죄가 있을 때 세상에 알려진 건 정말 이만큼 밖에 안 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2008년 7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법무부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청주교도소에서 군 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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