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은영,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창녕WFC행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등 이미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이은영(21·고려대)이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녕 WFC 유니폼을 입었다.
창녕 WFC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추첨으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이은영을 지명했다.
화천 KSPO는 1차 지명에서 3순위 지명권을 얻었으나 선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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