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만났으면" 라치오 감독이 꼽은 UCL 16강 희망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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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만났으면" 라치오 감독이 꼽은 UCL 16강 희망 대진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로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라치오의 상대는 아틀레티코를 제외한 조 1위들 중 결정된다.

사리 감독은 “아마 내 지도자 경력에서 상대해 본 적 없는 유일한 빅클럽이 바르셀로나”라며 “다른 팀들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일 수 있지만 캄노우(바르셀로나 홈구장)에 꼭 가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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