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일본 3국이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계가 곧 가동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선임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윤석열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8월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내 3국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가동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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