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원도심 빛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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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원도심 빛거리 조성

세종시 원도심 지역인 조치원역 일대가 연말 기간 야간 경관조명으로 화려하게 변신,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2월 13일 오후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 시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최 시장은 "원도심을 밝히고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조치원 상권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중심가로의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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