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추신수가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추신수는 14일 SSG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많이 고민했다.하지만 은퇴 생각을 할 때마다 SSG랜더스와 팬분들의 응원, 무엇보다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그만큼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 구단과 진로를 함께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KBO리그 최저 연봉인 3천만 원에 2024시즌 연봉 계약을 하며, 구단의 자금 흐름에도 도움을 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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