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024시즌 뒤 은퇴…최저연봉·주장·기부와 팬서비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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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24시즌 뒤 은퇴…최저연봉·주장·기부와 팬서비스(종합)

추신수의 은퇴 시즌은 '최저연봉, 기부와 팬서비스, 주장 선임'으로 더 특별해졌다.

추신수는 KBO리그 최저인 3천만원에 2024시즌 연봉 계약을 하기로 했다.

KBO리그에서는 3시즌(2021∼2023년) 동안 361경기 타율 0.260(1천252타수 325안타), 49홈런, 168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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