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 입단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 신체검사를 받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14일(한국시간) "이정후는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신체검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계약 기간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90억 원), 2027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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