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수원), 설영우(울산), 이영재(수원FC), 티아고(대전)가 2023년 K리그 마지막 '이달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K리그 이달의 선수는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상인데, 이번 시즌 막바지엔 경기 수가 많지 않았던 터라 10∼12월 총 6경기가 평가 대상이 됐다.
수상자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로 추린 후보 4명을 대상으로 2차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이상 합산 비중)를 진행, 결과를 합산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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