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검사 임용 대상에서 최종 배제된 30대 여성이 결국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후 A씨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6개월의 실습을 마친 뒤 변협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A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서 비난이 컸고, 그에 따라 등록심사위원회 회부 여부를 검토했지만 결국 변협이 A씨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수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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