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반복했다"며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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