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행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한국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201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견인했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해 있어 양 팀은 정규리그에서 13차례씩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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