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가이아나 정상 14일 회담…'영토갈등' 해소는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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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가이아나 정상 14일 회담…'영토갈등' 해소는 난망

1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대통령실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을 종합하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11일 랠프 곤살베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총리에게 역내 평화 정착을 위한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이로써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양국의 대통령은 14일 두 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의 회동을 확정했다.

1899년에 당시 중재재판소가 현재의 가이아나 땅이라고 판정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지만,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와의 분쟁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명시한 1966년 제네바 합의를 근거로 분쟁의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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