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대법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우위의 미국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이어 낙태약 판매규제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했다.
대법원 판결까지 미페프리스톤 판매는 유지된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앞서 나온 제5항소법원 판결에 대해 "FDA의 독립적이고 과학적 결정을 위협하는 판결"이라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FDA의 결정을 지지하며, 여성의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의회에 낙태권 보장 입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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