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동완에게 소개팅을 시켜준 장영란은 "내가 매칭을 잘 못하는 것 같다"라며 정경미·심진화 두 사람에게 김동완 소개팅을 부탁했다.
이에 심진화는 "내가 개그맨 김기욱 결혼시켰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김동완과 사석에서 만난 일화를 털어놓으며, 그가 신화 멤버 중 신랑감 1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어떤 관계든 항상 최악의 수를 염두에 두는 게 가장 문제점 같다" 라며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적도 두 번이나 있다.그게 트라우마가 됐다" 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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