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사업 공모에 맞춰 빙상 본고장의 역사성을 살려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후 1972년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이 지어지기 전까지 춘천은 국내 빙상의 원류로 평가받았다.
춘천시는 최근 결정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의 춘천 유치에 이어 이번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까지 끌어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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