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日 요시다 넘었다…亞 타자 최대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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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日 요시다 넘었다…亞 타자 최대 규모 계약

이정후가 보장금액 기준 아시아 출신 타자 최고 계약을 맺은 것으로 여겨진다.

ESPN도 소식통을 인용해 이정후와 SF의 합의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출신 타자로는 최대 규모”라고 짚었다.

이정후는 총액과 연평균 금액(1883만 달러) 모두 요시다 보다 더 높은 액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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