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차주 “민사소송 걸겠다” 불법주차 적반하장‧갑질 논란
아파트 출입구를 막는 위치에 주차한 고가의 외제차량인 포르쉐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자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민사소송 등 법적 대응마저 시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이날 아파트 경비원이 출근했던 5시50분경, 포르쉐 차량은 아파트 OOO동 입구를 막고 있었다.
참다못한 입주민들이 11일, 관리실에 민원을 접수하자 다른 경비원이 불법 주정차 스티커를, 같은 동 입주민이 불편을 호소하는 글을 차량 전면 유리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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