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시즌 울산 현대에게 리그 우승 트로피를 빼앗긴 뒤, 세대교체를 외치며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단행한 전북은 크게 흔들렸다.
문선민은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좋지 않은 시즌이었다.전북이 10년 만에 무관을 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나도 공격수 입장에서 공격포인트를 많이 못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선민은 다가올 다음 시즌에 달라져야 할 점은 역시 공격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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