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선주 "난 호구 엄마, 딸 의견 제지한 적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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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선주 "난 호구 엄마, 딸 의견 제지한 적 거의 없어"

이날 박선주는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호구다.정확하게 강솔에이미의 호구다"라며 "(딸에게) 제안한다거나 (의견을) 제지하거나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박선주 딸 강솔에이미는 "엄마는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컨디션이 안 좋아? 그러면 오늘 안 가고 내일 갈까?'라고 하면서 학교를 안 가게 해준다.

그리고 유튜브도 1~2시간만 볼 수 있게 제한 걸어놓는 엄마들도 있는데 우리 엄마는 딱히"라고 엄마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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