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력을 시작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84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부상 탓에 86경기만 뛰었지만 일찌감치 미국 현지에서 이정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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