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5)가 6년 1억1천300만달러(약 1천484억원)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입단 합의했다는소식이 들렸다.
앞서 류현진이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3천600만달러(연평균 600만달러)에 계약하며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퍼탤러 단장은 "이정후는 한 타석에서 6, 7차례의 스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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