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카톡 내용까지 공개되며 교수와 학생 모두 비난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불륜 사실은 두 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교수의 아내가 학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여학생 역시 사과하는 취지의 글을 학과 채팅방에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불륜이 알려진 뒤 해당 여학생은 학과 단체 채팅방에 "일단 시험 전날에 이런 물의를 일으켜서 저와 친하게 지냈던 모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며 "메신저 내용 보고 저에게 실망했을 테고 믿기지 않을 것 알고 있다.방학 이후 교수님을 뵐 기회가 많아져서 친분을 유지하면서 지내다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라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원픽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