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가 발달장애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상우는 12일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 이승훈 씨와 함께하며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10년을 준비했기에 아내가 기가 차 했는데 아이가 행복해하지 않는다고, 우리 좋자고 할 순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면서 아이가 처음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던 시기 아버지로서 힘들지 않았냐는 MC 질문에 "처음에는 6개월 정도 술에 쩔어 살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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