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부터 객석에서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께 가장 감사 드립니다.
2년 전 처음 만났던 ‘아가사’와 ‘로이’는 제가 오랜만에 뮤지컬 작품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선물 받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얼마나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 받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아가사’로부터 받았던 선물 같은 시간들을 마지막 공연까지 무대 위에서 여러분께 다시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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