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 관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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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 관심 높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이하 통합위)가 제작 배포한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 안내 영상이 3주만에 109만 조회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는 통합위가 관련 부처들과 협의해 여러개로 분산돼 운영중인 번호를 하나로 통합한 긴급번호로, 오는 16일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김한길 위원장은 통합번호 '109'의 높은 조회수와 관련해 "이러한 국민적 관심은 자살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합위는 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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