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이 만나러 간 네덜란드 총리 곧 은퇴, 회담 실효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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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이 만나러 간 네덜란드 총리 곧 은퇴, 회담 실효성 있나"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 일정과 관련, 여야 원내지도부가 정상외교의 실효성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이를 각자 국회 예산·법안 처리와 연계시켰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2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만나러 간 네덜란드 총리는 연정 붕괴로 정계 은퇴를 선언해 곧 물러날 예정인데 실효성 없는 회담을 위해 혈세를 쓰면서 해외를 나간 것 아닌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외교 성과를 보여달라.이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임시국회가 시작됐고 하루빨리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정작 서둘러야 하는 정부·여당은 대통령 해외순방 이후에 본회의를 열자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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