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KENTECH)가 수전해 장치 전문기업인 테크로스(대표 박석원)에 김창희 교수가 개발한 ‘알칼라인 수전해 시스템 설계 노하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창희 교수는 앞으로 2년 동안 테크로스 측에 알칼라인 수전해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노하우를 이전하는 한편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국가연구과제를 함께 진행한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교원이 연구 개발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상용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수전해 시스템 설계 노하우 이전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그린수소 시장을 선도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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