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도 첫 G20 재무차관회의 참석…'포용적 세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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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도 첫 G20 재무차관회의 참석…'포용적 세계' 강조

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 첫 번째 회의로서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기재부에서는 문지성 국제금융심의관을 필두로 하는 대표단이 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요 세션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의견을 알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세계경제’ 세션에서는 포용적 세계를 위해 △공급망 협력 원칙 마련 △취약국 녹색전환 역량강화 △재정건전화 논의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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