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관객 앞에 섰다.
엄정화는 "아주 오래 전에 제가 목을 다치기 전에 간절한 기도를 했는데 그때 역시 음악 쪽으로 소속사가 없어서 앨범 작업을 어찌해야 할지, 이대로 가수 활동을 그만할 수는 없다는 기도와 콘서트를 꼭 하고 마무리하고 싶다는 기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엄정화는 23일 대구 EXCO, 부산 BEXCO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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